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 러브 트러블 (문단 편집) == 특징 == 전형적인 [[하렘물]]이며 [[시끌별 녀석들]]을 오마주한 만화로, 그 당시 [[소년 점프]]의 대표 인기작 중 하나였다. 작품의 이야기 전개는 삼각관계, 갈등, 왕위쟁탈이 주를 이룬다. [[작가]]의 작화력 하나는 돋보이며 그림은 정말 최고 수준이다. 작가의 혼이 담긴 그림들 하나하나에서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고, 단행본이 발매되자 수위가 높아 검열된 여러 컷들을 수정하고 심지어는 아예 새로 그렸을 정도. 한편 스토리는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일본]]에서 스토리가 가장 많이 까인 바 있다. 이 작품은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가 다른데, 그럼에도 연재 당시 모든 비난이 [[야부키 켄타로]]에게 집중되어 과도하게 까인 바 있다. 이는 반대로 이 만화가 야부키의 작화력으로 인기를 얻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사실상 주요 스토리 진행은 거북이를 넘어 달팽이 수준이고 서비스 컷을 위한 에피소드만 주로 나오다가 억지 설정이 피곤했던지 아예 세리누라는 장치 캐릭터를 만들어서 대놓고 우려먹었었다. 덕분에 귀여운 마스코트로 그려진 세리누 캐릭터는 제멋대로 사고나 치는 서비스컷 설정 만들기용 쿠소 캐릭터로 위치가 잡혀버렸었다. 그러나 애당초 작품의 주체가 이야기의 전개나 새로움이 아니라, 오로지 철저한 작화력과 황금 패턴을 이용한 [[모에]]모에 에로에로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와 같은 방식이 잘 먹혀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들만 해도 [[여동생]], [[츤데레]], 양호선생, 반장 등 수많은 [[모에속성]]을 포함하고 있다. [[사오토메 란마]] 같은 양성 캐릭터에 이어서 주인공도 트랜스 시켜버리고 외계 식물도 소녀로 만드는 비범함을 선보였다. 물론 이 만화에선 어떠한 여자 캐릭터라도 서비스 장면 제공은 피해갈 수 없었다. 또한 작가의 전작 블랙캣의 주역인 [[이브(블랙캣)|이브]]를 재활용한 [[금빛 어둠]]이 주역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덤으로 야부키 켄타로의 전작 [[블랙캣(만화)|블랙캣]]과는 작품 성향이 너무 달랐다. 블랙캣은 주로 여성들이 많이 보았는데 이 물건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런 물건인지라 그 때문에 야부키 켄타로의 신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던 여성들은 배신감에 피를 토했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빨과 그림 자체가 예뻐서 보는 사람은 본다. 사실 작화 자체가 샤방하고 예뻐서 작중 성비와 [[서비스신]]을 빼놓는다면 여성에게도 먹힐만한 구석이 있는 데다[* 실제로 야부키 켄타로의 작화는 여성의 신체부위를 성적으로 강조시키는 감이 적은데다가 현실적으로 그리는 감이 있다.] 야부키 켄타로 특유의 고자로운(...) 주인공 또한 호감도 상승의 주원인이라는 듯. 심지어 리토는 여러 여자를 후리는 하렘물 남주인데도 불구하고 성적으로 음습한 면이 없고 순수한 소년성이 부각되어 여성 팬층에게 귀엽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리토 자체가 5위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캐릭터이기에 거부감이 좀 덜해지는 듯. 이미 완성형이었던 작가의 그림체가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한층 더 발전하고, 엄청난 수위와 더불어 히로인들 매력을 잘 살려 이 분야의 만신(...) 같은 위치에 오른 뒤에는 하렘 섹시 럽코계에서는 일종의 상징적인 작품(?)으로 대우받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점프 스퀘어에서 [[스핀오프]] 작품인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본작과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를 동시에 보면 분위기 차이가 꽤 느껴진다. 투 러브 트러블이 왁자지껄 섹시 '코믹' 만화라면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는 '섹시' 코믹 만화라는 느낌.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